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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장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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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장님 도시락 잘 먹고있었습니다.
왜 예전과 달라졌나요?
근데 요즘 왜 국에 들어가있어야할 재료가 밥이들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고 반찬이 있어야 할 곳에 밥이 있을까요?
국물이랑 국물재료랑 따로 주는곳은 처음보며 왜 그렇게 주는지 이해도 안됩니다.
사전에 말씀이라도 해주셨나요?
밥 양도 적고, 그렇다고 밥을 따로 주셔도 많은것도 아니고 차갑게 먹고, 이게 따끈도시락이 맞는건가요?
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시키는거고, 메뉴보고 시키는건데 당일에 메뉴변경 하시고 그것조차 말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
만약 그 음식을 못먹는 사람이라면 그 날은 식사를 못하는건데 그럼 또 시간낭비,돈낭비 입니다. 사전에 미리미리 공지해주시길 바랍니다.
사람이 하는일이라 가끔 실수가 있는건 이해 합니다. 그런데 이건 실수가 아니잖아요?
이렇게 운영하시는건 아닌거 같아요
지금 불만글이 한 두건이 아닌거 같은데,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.
여기. 이 곳에만 불만글이 올라오는게 다행인거라고 봅니다.